Jacob Grimm
배 두 척이 가라앉으면서 상인은 하루아침에 가진 것을 모두 잃어요. 그때 검은 옷을 입은 작은 남자가 나타나, 십이 년 뒤 집에서 가장 먼저 마주치는 것을 데려오면 원하는 만큼 금을 주겠다고 하지요. 상인은 개나 고양이겠거니 하고 약속해요, 어린 아들을 깜빡 잊은 채로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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