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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25년 무렵, 이탈리아 중부 로카세카 성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다. 아버지 란돌포는 그 지역의 백작이었고, 신성로마제국 황제 가문과 먼 친척 관계에 있는 유서 깊은 귀족이었다. 어머니 테오도라 역시 노르만 귀족 출신이었다. 아이의 이름은 토마스였다.